모델 신재은 씨가 노출을 조롱하는 듯한 댓글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.
지난 21일 신재은 씨는 SNS에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. 해당 게시물은 22일 현재 9만개가 넘는 '좋아요'를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.
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이거 너무 좋다????
신재은(@zennyrt)님의 공유 게시물님, 2019 12월 21 4:35오전 PST
일부 네티즌들은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수위 높은 사진을 게재하는 신재은 씨를 비아냥 거리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. "남편 허락을 맡고 올리느냐"며 가족을 언급하는 식이었다.
한 SNS 이용자는 해당 게시물 댓글에 "시부모님이 봐도 괜찮은 사진인지요?"라고 적었다. 신재은 씨는 "아재요 느그집이나 신경쓰세요"라는 댓글로 맞받아쳤다.

신재은 씨 인스타그램
신재은 씨는 앞서 지난달 11월 25일 SNS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. 결혼 후 12일 동안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.
신재은 씨는 지난달 30일에도 웨딩드레스 사진에 달린 악플을 언급하며 "축복은 못 해줄망정 이런 생각부터 드냐"며 분노한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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